앱 외주 개발의 평균 견적은 2,000만 원~5,000만 원입니다.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 금액의 1.5~3배를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. 견적서에 나오지 않는 “숨겨진 비용” 때문입니다. 외주를 맡기기 전에 반드시 이 글을 읽으세요.
숨겨진 비용 #1: 수정 요청 추가 비용
대부분의 외주 계약에는 “수정 3회까지 무료” 같은 조건이 붙습니다.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수정 3회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. 4회차부터는 건당 50~2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.
숨겨진 비용 #2: 유지보수 연간 비용
앱은 한 번 만들면 끝이 아닙니다. iOS·Android 업데이트 대응, 보안 패치, 서버 관리에 연간 300~600만 원의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합니다. 외주사가 폐업하면 새로운 개발자를 찾아 코드를 인수인계해야 하는데, 이 비용만 수백만 원입니다.
숨겨진 비용 #3: 서버·인프라 비용
AWS, GCP 등 클라우드 서버 비용은 사용량에 따라 매달 달라집니다. 출시 초기에는 월 5만 원이지만, 사용자가 늘어나면 월 50~200만 원까지 급증할 수 있습니다.
숨겨진 비용 #4: 기능 추가 비용
“출시 후 이 기능도 추가해 주세요”라는 요청에 대한 답은 언제나 “추가 견적이 필요합니다”입니다. 간단해 보이는 기능 하나(예: 알림톡 연동)도 100~300만 원의 견적이 나옵니다.
숨겨진 비용 #5: 기회비용
외주 개발은 보통 3~6개월이 소요됩니다. 이 기간 동안 시장 검증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. 노코드로 2주 만에 MVP를 출시했다면 이미 고객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을 것입니다.
외주를 맡기기 전에 노코드로 MVP를 먼저 만들어 보세요. 시장 반응을 확인한 후 외주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. Make.com 자동화까지 연동하면 외주 앱 못지않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외주 계약 전 체크리스트
- ✅ 수정 횟수 제한과 추가 비용이 명시되어 있는가?
- ✅ 소스코드 소유권이 발주자에게 있는가?
- ✅ 유지보수 계약 조건(기간, 비용, 범위)이 명확한가?
- ✅ 서버 비용 예측치가 제공되는가?
- ✅ 중간 산출물 검토 일정이 잡혀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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